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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쥐롤라로 뮤지컬 붐을 이르킨 킹키부츠 평소에도 "raise up you"넘버를 좋아해서 이번에 가보기로 하였다.
평소에 킹키부츠 인스타를 보던중 마지막 서울 공연공지가 올라왔고 이번에 도전하기로 하였다.
.... 그런데 실수를 했다. 원래 티켓팅을 첫공연만 해봐서 몰랐는데 추가오픈은 미리 들어갈수 있다는것을 알게되었고 그결과는.......만번대의 대기를 받고 a석 3층 5열을 얻게되었다. 그래도 보고싶은 공연을 볼수 있으니 좋았다. (11월 6일 2시30분 공연)
오랜만에 온 블루스퀘어 다양하게 공연의 여훈을 가져와줄 포토존으로 다양하게 꾸며져있었다.
한쪽벽에는 기념카페때 쪽지로 만든 벽이 있었다.
프라이스 앤 선 사원증을 수령하고 프로그램북과 절대팔지를 구매했다.
실제로는 각배우의 얼굴은 오페라 글라스를 써야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극을 관람하기에는
가성비있게 가고싶으면 좋다고 생각하였다.
이렇게 본 킹키부츠는 진짜 너무 재미있었다.
생각보다 이 극장에서의 직접듣는 웅장함이 나를 직접울리고
주연들의 공연과 화려한 엔젤들의 등장 정말
이정도로 여운이 남는 공연은 처음이었다.
킹키부츠는 매번 올때마다 가는 극이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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