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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쿠라 오페라글라스 사용후기

kytto 2024. 11. 9.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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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프랑켄슈타인 첫관극을 할때 나는 아무생각없이

"오페라 글라스 빌려야지"

라고 생각하고 극장으로갔었다.

하지만 막상 극장에 가보니 오페라 글라스 줄은 매우 길었고

맨뒤로 가보니 이미 수량 마감이었다.

 

오페라 글라스는 수량이 한정되어 미리 1시간 전에는 가야한다는것을 알고

그러면 내가 싼거라도 미리 사가야겠다 생각하고 다양한

오페라 글라스를 찾아보던중 니쿠라 오페라 글라스를 보았다.

 

니쿠라 오페라 글라스는 다른 오페라 글라스에 비해

성능이 좋은것은 아니지만 기능에 비해서 가격이 매우저렴해

그냥 첫 오페라 글라스로 들고다니기에 좋겠다고 생각해서 구매하게 되었다.

할인으로 약 3000원 싸게 구매하였다

 

이렇게 오페라글라스를 구매하고 도착하여 개봉하니 케이스가 있었다.

 

케이스

 

가격도 저렴한데 이렇게 오페라 글라스 케이스까지 있어서 놀랐다.

그리고 오페라 글라스에 목걸이 줄을 걸어서 밖으로빼 목에 걸고 다닐수도 있어서 편했다.

 

본품도 실제로 보니까 저렴한 제품에서 많이 나오는 장난감 느낌이 아니라

완성도가 높게 느껴졌다.

 

그리고 더욱더 이 제품이 좋다고 느껴진것은 저처럼 시력이 않좋은데

양쪽눈의 시력이 다른사람들도 각각의 배율을 다르게 조정할수 있어서 더 좋았다

하지만 안경을 쓰고는 사용이 불편하기 했지만 이것은 거의 모든 오페라 

글라스에서 동반되기에 별로 불편하다 생각하지는 않았다.

 

이걸 직접 킹키부츠, 하데스 타운 관극갈때 사용하였는데

킹키부츠(블루스퀘어 3층 5열)

하데스 타운(샤롯데 시어터 2층 11열)

둘다 a석으로 매우 무대롸 객석이 매우 멀었는데 오페라 글라스를

사용하니까 정말 좋았다.

무대 전체를 보다가 독백때는 오페라 글라스로 보고

다른 오페라 글라스를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이가격대에

이정도 성능이라면 너무 좋다고 생각한다.

첫 오페라 글라스를 구매한다면 니쿠라 오페라 글라스를 추천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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