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독 매직키보드 1년 사용후기

매직 키보드 정품

 

애플에서 새로운 형식의 키보드 케이스가 나오고

기존의 키보드 케이스 보다 더 효율적인 방식의 케이스로

아이패드의 슬로건인

"당신의 다음 컴퓨터는 컴퓨터가 아니다"

라는 슬로건에 더 맞는 사용을 가능하게 해주는 

매직키보드는 449,000원 이라는 사악한 가격을 책정하여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기에는 비싼가격으로

다양한 이러한 형식의 카피 서드파티 제품이 생산되게되었다.

 

알리익스프레스의 다양한 카피 제품

 

이러한 제품을 사용하고 싶어 이러한 형식의 카피제품중

가장 유명하고 완성도가 높다는 구조독의 키보드 케이스를 구매하기로 하였다.

 

 

 

이렇게 구조독 매직키보드 화이트 11인치를 구매하였다.

배송은 빠르게 1주일 만에 도착하였고 도착한 제품을 확인하니

생각보다도 더 완성도가 높았다. (6만원짜리니 당연한가?)

 

 

생각보다도 더 장난감같은 그런 느낌은 전혀 나지 않았고

아이패드가 붙은 부분은 스웨이드 처럼 되어있어 기스가 나지 않을것 같았다.

그리고 아이패드를 부착하는 자석도 매우 강해서 흔들어도

웬만하면 떨어지지 않을것 같았다.

또한 키보드의 키감도 일반 노트북 키감보다 좋았다.

그리고 힌지도 짱짱하여 잘고정을 시켜주었다.

 

 

이렇게 옆면은 정품 케이스와 다르게 충전 구멍이 있고

힌지에는 충전구멍이 없다.

 

------------------- 1년 사용후기-------------------

 

생각보다 고장이나 이런 문제는 없었다.

블루투스 형식이라서 충전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는 말이 많았는데

자주 사용해도 충전을 거의 한달에 한번씩만 해도 충분했다(백라이트 끄고사용)

그리고 케이스가 뜯어지고 갈라지고 이러한 문제도 없어서 잘 사용중이다.

하지만 단점도 좀 있었다.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가방이 없으면 사용불가.

흰색이라 오염이 잘되는데 겉부분은 잘닦이지만 스웨이드 부분은 잘 안닦임

두꺼움

등의 여러 문제가 있었지만 이런 문제는 가격이 다 해결해주는것 같다.

1년동안 사용해보니 가격에 비해서 너무 좋은것 같고

포코핀을 이용해서 배터리 없는것도 나왔는데

나중에 고장나면 또 살것같다.